방송인 노홍철이 음악감독 박칼린, 배우 송윤아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 함께 출연 중인 박칼린, 송윤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사진과 함께 "신나게 찍고 있는 코리아 갓 탤런트~^^"라면서 "나처럼 출신 성분 불분명해도, 누군가 하고 싶은 거 신나게 할 수 있는 요람이 됐으면!!!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라는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를 맡은 '코리아 갓 탤런트'는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4일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