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손헌수)은 정다래 선수를 건강 음료브랜드 썬몬드의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정다래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수영선수다.

이에 따라 내달 초 정 선수를 앞세운 썬몬드의 '건강담은' 시리즈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정·식품은 "정 선수가 건강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썬몬드를 대표하는 새 얼굴로 발탁했다"며 "정 선수가 썬몬드에 톡톡 튀는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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