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31일 동양건설과 156억900만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간 건설공사 제8공구 중 토공 및 구조물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8.5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