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 수록곡 ‘제발(Please)’ 음원을 선공개했다.

31일 새벽에 공개된 ‘제발(Please)’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여러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수의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예약 열흘 만에 선주문 7만장의 기록을 세워 온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발(Please)’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지는 감성 팝 알앤비 댄스곡이다.

공개된 음원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현중 ‘제발’ 대박!!(ID: milk0015)”,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도대체 타이틀곡은 얼마나 더 좋을 지 기대됩니다”(ID: hjluv0606), “가슴이 벅차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ID: hikey) 라며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오는 6월 8일 아시아 전 지역 동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현중은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6월 7일 4,000여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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