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31일 호주업체(Shell Development(Australia) Pty Ltd.)에 3조2752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 FLNG Facility·LNG FPSO) 1척을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6년 9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