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에셋, KIC 최우수 장기투자 운용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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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그메이슨 자산운용사의 100% 자회사인 웨스턴 에셋은 한국투자공사(KIC)의 2010년 최우수 장기투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년 간 탁월한 운용성과와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아 채권 및 주식 매니저 양
부문을 합한 후보들 중에서 웨스턴 에셋이 올해의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선정 기준은 연환산 3년 초과성과(최소 2 년 연속 초과성과실현 조건)와 최근의 트렌드와 성과를 반영하기 위한 최근 년도 초과성과, 적절한 위험 관리 및 통제를 반영하기 위한 연환산 정보비율(Information Ratio), 즉각적인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이었다.
2005년 7월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는 한국 정부와 한국은행이 위탁한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에 합당한 위험 수준 내에서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자공사는 2006 년 최초로 투자를 개시한 이래로 해당 자산을 성공적으로 운용해 오고 있다.
웨스턴 에셋의 최고경영자인 James W. Hirschman은 "웨스턴 에셋은 한국투자공사의 위탁 자산운용사 중 하나로 선택된데 대해 감사드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도 우수한 투자성과 달성과 귀중한 파트너에 대한 헌신적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지난 3년 간 탁월한 운용성과와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아 채권 및 주식 매니저 양
부문을 합한 후보들 중에서 웨스턴 에셋이 올해의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선정 기준은 연환산 3년 초과성과(최소 2 년 연속 초과성과실현 조건)와 최근의 트렌드와 성과를 반영하기 위한 최근 년도 초과성과, 적절한 위험 관리 및 통제를 반영하기 위한 연환산 정보비율(Information Ratio), 즉각적인 고객 응대 서비스 등이었다.
2005년 7월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는 한국 정부와 한국은행이 위탁한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에 합당한 위험 수준 내에서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자공사는 2006 년 최초로 투자를 개시한 이래로 해당 자산을 성공적으로 운용해 오고 있다.
웨스턴 에셋의 최고경영자인 James W. Hirschman은 "웨스턴 에셋은 한국투자공사의 위탁 자산운용사 중 하나로 선택된데 대해 감사드리고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도 우수한 투자성과 달성과 귀중한 파트너에 대한 헌신적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