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 택배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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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물류업체 CJ GLS는 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 택배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정부양곡할인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정부 양곡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CJ GLS는 전국 240개 정부보관 양곡창고에서 상품을 실어 지원 대상 가정으로 배송하게 된다.계약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 1년 간이다.
CJ GLS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월평균 약 25만건의 택배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지역별로 집하 및 배송망을 구축하고 신속 정확한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이번 계약 체결로 CJ GLS는 전국 240개 정부보관 양곡창고에서 상품을 실어 지원 대상 가정으로 배송하게 된다.계약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 1년 간이다.
CJ GLS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월평균 약 25만건의 택배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지역별로 집하 및 배송망을 구축하고 신속 정확한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