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협이 바뀐다] 농협 퇴직연금 50개, '확정기여형' 5년 수익률 28% 로 1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협은 '맞춤''분산''장기투자' 등 3대 투자원칙에 맞는 퇴직연금 상품으로 총 50종을 판매하고 있다. 원리금보장형 상품 6종,연금지급 상품 2종,실적배당형 상품 42종 등이다. 이 상품들은 노후 목돈을 굴리는 만큼 투자자의 위험성향 등에 따라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수익을 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자산 운용은 NH-CA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외 12개 자산운용사가 맡고 있다.

    농협 퇴직연금의 최대 강점은 안정적인 수익률이다. 확정기여형(DC)의 경우 최근 5년(작년 말 기준) 누적수익률이 28.08%로 53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 퇴직연금펀드들도 각 유형별로 수익률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주식형 퇴직연금펀드의 3년 수익률 기준 '톱 10' 펀드에 'NH-CA퇴직연금고배당주'(24.37%) 등 3개의 농협 상품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채권혼합형에선 'KTB퇴직연금40'(32.72%) 등 5개 펀드가 수익률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탄탄한 수익률을 기반으로 농협의 퇴직연금 규모도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말 기준 농협의 퇴직연금 운용 규모는 1조5284억원으로 사업자 중 7위다. 지난해 12월 '1조원 클럽'에 가입한 뒤 4개월 만에 자산이 5284억원 늘었다.

    농협은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DC형 · 확정급여형(DB형) · 개인퇴직계좌(IRA) 등 여러 퇴직연금제도 중에서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2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 개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재테크 전략 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협의 퇴직연금 가입자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농협이 처음 도입한 담보대출제도 '채움퇴직연금 대출'을 통해 퇴직연금 불입액의 50%를 빌릴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이고 비교적 금리가 낮은 담보대출 금리가 적용된다. 또 전자금융 · 송금 · ATM 등 금융거래 수수료가 면제되고 환전 · 해외송금 수수료도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의 퇴직연금 전용 홈페이지(http://pension.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매출 1000억 뚫더니 '2000억' 승부수…록히드마틴도 반했다[원종환의 中企줌인]

      “방산과 원자력, 배터리 등으로 시험인증 서비스 분야를 넓혀가며 재도약의 한해를 일구겠습니다.”허봉재 에이치시티(HCT) 대표는 최근 “올해를 첨단 산업 회사들의 핵심 파트너로 거듭나...

    2. 2

      파월, Fed의 금리 동결에 "실업률 일부 안정됐지만 물가는 다소 높아"[Fed워치]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28일(현지시간)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 기자간담회에서 "실업률은 일부 안정됐지만 물가는 다소 높다”며 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파월...

    3. 3

      [속보] 파월 "리사 쿡 대법원 심리, Fed 역사상 가장 중요" [Fed워치]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리사 쿡 이사 관련 대법원 심리에 참석한 것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에 대해 “Fed 역사상 가장 중요한 법적 사안 가운데 하나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파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