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9800원 원피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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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롯데마트는 6월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월드점 등 전국 84개점에서 ‘원피스 대전’을 진행한다.
일상복으로 입어도 괜찮은 비치웨어인 ‘튜닉 원피스’를 9800원에,폴리에스터로 만든 ‘쿨 원피스’는 6800원에 각각 판매한다.이는 비슷한 품질의 원피스와 비교해 최대 40% 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 면사 가격이 폭등하기 전에 원단을 미리 확보한데다 평소 행사 때보다 4배 가량 많은 20만장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원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또 아동복 전문 브랜드인 ‘모노블랙’과 함께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입을 수 있는 13종의 ‘모녀 원피스’를 선보였다.아동용 원피스는 9800원,성인용 원피스는 1만4800원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일상복으로 입어도 괜찮은 비치웨어인 ‘튜닉 원피스’를 9800원에,폴리에스터로 만든 ‘쿨 원피스’는 6800원에 각각 판매한다.이는 비슷한 품질의 원피스와 비교해 최대 40% 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 면사 가격이 폭등하기 전에 원단을 미리 확보한데다 평소 행사 때보다 4배 가량 많은 20만장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원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또 아동복 전문 브랜드인 ‘모노블랙’과 함께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입을 수 있는 13종의 ‘모녀 원피스’를 선보였다.아동용 원피스는 9800원,성인용 원피스는 1만4800원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