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탁주, 판매가 40%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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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계열 막걸리업체인 참살이L&F는 1일부터 친환경 쌀 막걸리 '참살이탁주' 750㎖ 제품의 출고가격을 35% 인하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2400~2500원 선에서 팔리던 이 제품의 판매가격은 1400~1500원 선으로 40%가량 싸진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도 광주공장에 최신 제조설비를 도입하면서 대량생산을 통한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 덕분"이라며 "타사의 동일 용량 상품들과 가격이 비슷해졌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2400~2500원 선에서 팔리던 이 제품의 판매가격은 1400~1500원 선으로 40%가량 싸진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도 광주공장에 최신 제조설비를 도입하면서 대량생산을 통한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 덕분"이라며 "타사의 동일 용량 상품들과 가격이 비슷해졌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