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0월 JYP와 계약 만료…향후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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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JYP와의 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된다.
비는 올해 안에 군입대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이후 소속사 계약 등의 진행은 미지수다.
비는 그간 '레드머플러'를 통해 공군의 모습을 보여오며 "올해 내에 입대하겠다"고 말해왔다.
당초 비는 지난해 초 입대 예정이었지만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출연 등을 이유로 지난 5월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 올해로 입대가 미뤄졌다.
비는 현재 영화 '레드머플러'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영화 촬영 외에 음반 발매 및 활동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