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고아라가 풋풋함이 솔솔 풍기는 영화 같은 사랑을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캐논 익서스(IXU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두 사람은 연인의 풋풋함을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김수현과 고아라가 10,20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캐논이 전하는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고 밝혔다.

김수현과 고아라는 놀이공원, 대학교 캠퍼스, 바닷가 등의 장소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4일에 걸친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수현과 고아라의 호흡이 매력적인 캐논 익서스(IXUS)의 첫 번째 광고는 내달 1일 첫 선을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