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신곡 ‘별빛달빛’이 공개됐다.

1일 베일을 벗은 시크릿 싱글앨범의 주된 키워드는 바로 ‘추억’과 ‘사랑’으로, 신곡 ‘별빛달빛’을 통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 감성을 선사 할 계획이다.

히트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별빛달빛’은 수줍음 가득한 소녀적 감성이 듬뿍 담겨 있는데, 순수함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바쁜 생활 속에 잊고 있던 옛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더불어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마치 동화와 같이 아름다우면서도 신비한 영상미로 음악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준다.

한편,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 시크릿은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별빛달빛’의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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