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대형 수주 소식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대규모 수주 소식을 전하면서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1850원(4.03%)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3.36%, 현대미포조선은 2.83%, 대우조선해양은 1.91%, 한진중공업은 1.46% 상승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호주 쉘에 3조2752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 1척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도 그리스 다이나가스와 6억달러 규모의 LNG선 3척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국내 조선사들이 대형 수주 계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1850원(4.03%)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3.36%, 현대미포조선은 2.83%, 대우조선해양은 1.91%, 한진중공업은 1.46% 상승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호주 쉘에 3조2752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 1척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도 그리스 다이나가스와 6억달러 규모의 LNG선 3척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국내 조선사들이 대형 수주 계약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