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4000원(2.27%) 오른 1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는 삼성전자의 태양전지 사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투자비용 등에 대한 우려로 사흘 연속 급락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삼성SDI가 성장동력을 장착한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