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전문업체 헤어애드(대표이사 이한용)는 천연성분의 헤어트리트먼트 에센스 천연 오일 '마라켄' 100ml, 50ml, 30ml, 20ml 등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라켄은 모로코 남서지역에서 자생하는 아르간 나무 열매의 씨앗을 주원료로 한 천연성분의 헤어트리트먼트 오일이다.

두피에 자극이 없고 흡수가 빨라 유아에서 임산부까지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헤어애드는 "염색과 스타일링에 의해 손상된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발 갈라짐과 끊김을 완화시켜 주는 제품"이라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토코페롤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모발의 탄력도 높인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100ml 5만원, 50ml 2만5000원, 30ml 2만원, 20ml 1만5000원이다.

제품은 헤어애드 홈페이지나 박준뷰티랩, 은하미용실, 미랑컬, 리안헤어, 해리미용실, 보스헤어, 세마미용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