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1구역에 아파트 258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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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창전동 27의 19 일대 창전1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일 발표했다.
한강변 개발 지역인 합정전략정비구역 인근에 있는 창전1구역은 사업 부지가 1만2672.6㎡로 용적률 238.5%를 적용받아 지하 2층~지상 21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258가구가 들어서게 된다.아파트는 규모별로 △59㎡ 48가구 △84㎡ 171가구 △120㎡ 35가구 △130㎡ 3가구 △148㎡ 1가구 등이다.
지하철6호선 광흥창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와우산체육공원,마포노인복지회관,서강초등학교 등과 가깝다.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지 주변과 어우러지는 지형순응형으로 단지를 배치했고 자녀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을 설치하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