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NK세포 '면역세포 배양법'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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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는 ‘자기활성화 림프구 배양용 배지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자기활성화 림프구 배양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30일 출원한 내용이다.
엔케이바이오가 취득한 이번 기술은 배지 내 인터루킨2 외에 여러 항체들을 사용해 NK세포, T세포 및 NKT세포를 효율적으로 증폭 및 활성화시키는 특허다. 동시에 림프구 세포들 중 암세포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살상능력이 가장 우수한 NK세포가 차지하는 상대적 비율을 대폭 증가시킨다.
이원영 엔케이바이오 연구소장은 "특허 출원된 배양법은 혈액 내 NK세포를 2000배 이상 활성화된 상태로 키우는 것"이라며 "최종 배양된 면역 세포들 중 NK세포 비율과 역가(Cytotoxicity, 암살해능력)를 보았을 때 NK세포 배양기술로는 기능과 적용 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엔케이바이오가 취득한 이번 기술은 배지 내 인터루킨2 외에 여러 항체들을 사용해 NK세포, T세포 및 NKT세포를 효율적으로 증폭 및 활성화시키는 특허다. 동시에 림프구 세포들 중 암세포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살상능력이 가장 우수한 NK세포가 차지하는 상대적 비율을 대폭 증가시킨다.
이원영 엔케이바이오 연구소장은 "특허 출원된 배양법은 혈액 내 NK세포를 2000배 이상 활성화된 상태로 키우는 것"이라며 "최종 배양된 면역 세포들 중 NK세포 비율과 역가(Cytotoxicity, 암살해능력)를 보았을 때 NK세포 배양기술로는 기능과 적용 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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