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그룹 2PM 멤버 닉쿤이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코카-콜라 제로'의 새 모델로 발탁된 닉쿤은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새하얀 피부와 눈웃음이 트레이드 마크인 닉쿤은 이번 광고에서 킥복싱 선수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뿜어냈다.
격렬하고 파워풀한 영상을 통해 장기간의 훈련으로 다져진 복싱 실력과 탄탄하고 균형 잡힌 멋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코카-콜라사측은 "닉쿤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와일드한 이미지'와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닉쿤의 부드러운 이미지속에 감춰져있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의지와 카리스마가 '코카-콜라 제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