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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5월 누계판매 102만2250대…전년비 25%↑(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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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3만8012대, 수출 15만9347대 등 모두 19만735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1.7% 늘어난 수치다.

    기아차는 이로써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102만2250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다만 "엔진 핵심부품인 피스톤링의 70%를 공급하는 유성기업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카니발,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일부 생산차질이 발생해 5월 판매실적에도 악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출고된 K5 하이브리드는 5월말까지 3일간 무려 232대가 판매됐으며, 매일 100여대씩 계약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5월말까지 K5 하이브리드의 계약 누계는 2300여대이며, 이는 기아차가 올해 K5 하이브리드의 판매 목표로 내세운 6000대의 38%에 달하는 수치다.

    5월까지 기아차의 연간 누계 판매실적은 내수 20만6145대, 수출 81만6105대 등 총 102만2250대로 전년대비 25.9% 늘어났다.

    기아차는 내수시장에서만 지난달에 3만8012를 판매했다. 유성기업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회사창립기념일 등으로 인한 영업일수 부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5.0%, 전월대비 10.6% 줄었다.

    차종별로는 모닝 9471대, K5 6087대, 포르테 3393대, 쏘렌토R 3234대, 스포티지R 3153대 등을 각각 기록했다. K5 하이브리드는 첫 출고 이후 3일간(영업일 기준) 232대가 판매됐으며, 계약도 일 평균 100여대 이상으로 5월말까지 계약 누계는 2300여대에 달한다.

    기아차는 "최근 시승행사 등에서 공인연비 21km/ℓ를 넘어서는 실 주행연비가 입증됨에 따라 K5 하이브리드의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 신기술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어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달 수출판매의 경우 국내생산분 8만1877대, 해외생산분 7만7470대 등 모두 15만9347대로 전년대비 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2.3% 줄었다.

    해외생산분은 전월대비로도 4.6% 증가했으나, 국내공장 생산분은 유성기업 파업과 영업일수 부족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8.0%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포르테가 2만6198대, 스포티지R 2만3440대, 쏘렌토R이 2만1969대가 수출됐다.

    1~5월 기아차의 수출 누계는 81만6105대로 지난해 62만8112대보다 29.9% 증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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