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가 오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7일 DGB금융지주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고 대구은행이 상장폐지된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를 소유하는 지주회사로 지난 17일에 설립됐다. 대구은행이 보유한 지주회사 주식 163만1973주는 상장 이후 매각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