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닛산·인피니티 브랜드의 분당지점 신규 딜러인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과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천일오토모빌은 분당지역의 닛산 전시장(분당동)과 인피니티 전시장(서현동)을 맡아 이달부터 영업에 나섰다.

한국닛산은 오는 8월 '박스카' 큐브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딜러 서비스 강화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 딜러 선정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수도권지역 딜러 네트워크 재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