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라인드, '오감으로 느끼는 스릴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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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창천동 더 스테이지에서 열린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 제작 문와쳐)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유승호, 김하늘, 안상훈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블라인드'는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를 놓고 서로 다른 진술을 하는 두 사람이 벌이는 스릴러물로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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