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5월에 총 1만425만대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3% 증가한 수준이다.

내수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9.7% 늘어난 3515대를, 수출부문에서는 60.5% 증가한 6640대가 팔렸다. 반조립제품(CKD)은 50% 늘어난 270대를 판매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