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는 1일 더타워픽쳐스와 49억5000만원 규모의 영화 '코리아'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20일까지다.

웰메이드 측은 "웰메이드, CJ E&M, 더타워픽쳐스가 '코리아'를 공동 제작하고 CJ E&M에 더타워픽쳐스가 공급하는 것"이라며 "수익분배비율은 투자사 60%, 제작사 40%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