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전국 입주물량의 60.32% 566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는 1592가구,경기 지역은 221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수도권 단지로는 광교신도시,오산 세곡지구 등이 꼽힌다. 지방은 5개 단지,3728가구에서 집들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달의 6700가구보다 2972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지난 2월 이후 새 아파트 공급이 끊겼던 울산에선 2개 단지(1700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