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창전동 27의 19 일대 창전1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일 발표했다.

한강변 개발 지역인 합정전략정비구역 인근의 창전1구역은 1만2672.6㎡의 부지에 용적률 238.5%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21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258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을 이용할 수 있고,와우산체육공원,마포노인복지회관,서강초등학교 등이 가깝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