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 회의를 개최해 태광산업흥국화재 주식 1279만주(지분 19.6%)를 취득해 흥국화재 대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위는 금융투자업 업무단위 추가 신청을 한 금융회사에 대한 변경 인가도 의결했다. 변경 인가를 신청한 회사는 호주 뉴질랜드 은행 서울지점과 서울 외국환중개, KIDB자금중개까지 3개사로 투자매매업의 변경 인가가 승인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