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포맨 '사랑해' MV서 '폭풍 눈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성오가 그룹 포맨의 신곡 '사랑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멜로 연기를 펼쳤다.
포맨은 1일 자정 소속사 해피페이스 유투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타이틀곡 ‘사랑해’ 티저영상 ‘김성오의 눈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김성오는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한 한때를 추억하다 여자의 청첩장을 보며 눈물을 쏟는 가슴시린 열연을 펼치며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포맨 멤버들의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7일 공개될 정규 4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포맨의 두 번째 타이틀곡 ‘사랑해’는 ‘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는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포맨은 오늘 두 번째 타이틀곡 ‘사랑해’ 티저영상 공개에 이어 2일 세 번째 타이틀곡 ‘안되는데’, 3일 네 번째 타이틀곡 ‘살다가 한번쯤’의 티저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