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한항공이 2018 평창 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에 대한 후원을 연장한다.대한항공은 1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과 김연아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 선수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갖고 후원 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