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이승기 성신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45)를 임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보건복지부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