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시대] 무공이네, 녹색소비 선도 '무공아이' 모니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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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이네(대표 오종석 · 사진)는 2500여종의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비롯해 가까운 거리의 원 · 부자재를 사용해 만든 이산화탄소 저감형 가공식품,환경마크,재활용마크,에너지소비효율 우수상품 등을 망라한다.
2000년 인터넷 유기농쇼핑몰(www.mugonghae.com)을 연 이후 적극적으로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인터넷 고객 5만명과 전국 43개 '내친구 무공이네' 매장 고객 10만명이 꼼꼼한 친환경 삶의 소비자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고객 증가율이 40%를 넘는다.
내친구 무공이네 매장은 집 가까이 있는 매장 이용하기,자전거 이용한 쇼핑하기,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친환경적인 활동을 장려한다.
고객 모니터인 '무공아이(Eye)' 제도를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사용 후 평가,서비스 제안,친환경 신상품 개발 제안 등의 성과도 내고 있다. 최근에는 녹색매장 시범사업자 선정,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등 녹색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객이 참여하는 '친환경 삶의 실천행동'도 활발하다. 고객이 2005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면 적립되는 누적금을 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아름다운재단,기후프로젝트 등 시민환경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단순히 개인적인 소비행위를 넘어서 나누고 실천하는 착한 소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는 셈이다.
무공이네는 또 매년 2회에 걸쳐 집안에서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수기를 공모받아 '친환경생활지침서'를 발행하고 있다. 고객들이 친환경 삶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연간 7회 이상의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방 지원 프로그램도 전개 중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2000년 인터넷 유기농쇼핑몰(www.mugonghae.com)을 연 이후 적극적으로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인터넷 고객 5만명과 전국 43개 '내친구 무공이네' 매장 고객 10만명이 꼼꼼한 친환경 삶의 소비자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고객 증가율이 40%를 넘는다.
내친구 무공이네 매장은 집 가까이 있는 매장 이용하기,자전거 이용한 쇼핑하기,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친환경적인 활동을 장려한다.
고객 모니터인 '무공아이(Eye)' 제도를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사용 후 평가,서비스 제안,친환경 신상품 개발 제안 등의 성과도 내고 있다. 최근에는 녹색매장 시범사업자 선정,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등 녹색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객이 참여하는 '친환경 삶의 실천행동'도 활발하다. 고객이 2005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면 적립되는 누적금을 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아름다운재단,기후프로젝트 등 시민환경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단순히 개인적인 소비행위를 넘어서 나누고 실천하는 착한 소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는 셈이다.
무공이네는 또 매년 2회에 걸쳐 집안에서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수기를 공모받아 '친환경생활지침서'를 발행하고 있다. 고객들이 친환경 삶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연간 7회 이상의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방 지원 프로그램도 전개 중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