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가 자원봉사자 125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오는 10월 7~9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리는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올 10월1일 기준으로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하나은행 고객으로, 이달 말까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7월중 개별 통보하며, 대회 기간에는 공식 의류, 모자, 식사, 갤러리 입장권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김미선 기자 crisp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