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웨인 브레이트바르트,말글빛냄,1만2000원)=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계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링크드인의 활용법을 담았다.

◇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이명로,스마트북스,1만6500원)=1997년 외환위기,2008년 금융위기 등 큰 경제위기를 겪어온 40대 직장인 저자가 자산불리기 노하우를 알려준다.

◇문화는 정치다(장 미셸 지앙,동녘,1만4000원)=프랑스인들이 어떤 문화생활을 하며,프랑스 정권은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정리했다.

◇팀장의 명품 회의(앨런 바커,비즈니스맵,1만2000원)=의제 설정에서부터 사후 검토까지 팀장이 알아야 할 회의기술을 소개한다.

◇위로받을 시간(김상준,보아스,1만2000원)=세상살이의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위로를 하며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이다.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마리사 피어,비즈니스북스,1만3800원)=스스로를 낙오자라고 생각했던 저자가 20년에 걸쳐 개발한 자기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다.

◇남자 다시 찾은 진실(스티브 비덜프,푸른길,1만6000원)=있는 힘을 다해 가족들을 건사해온 아버지들에게 소외와 외로움만 남는 것은 현대의 젊은이들이 아버지의 영향을 받지 못한 채 자랐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만약에 한국사(김연철 외,페이퍼로드,1만4800원)='만약에'로 뒤집어 본 한국사 읽기다. 지난 100여년간 한국사의 결정적인 기로에 섰던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탐험한다.

◇내 이름은 망고(추정경,창비,9500원)=가출한 엄마 대신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안내하게 된 열일곱 소녀 수아의 모험담을 그렸다. 제4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다.

◇밤의 도서관(알베르토 망구엘,세종서적,1만8000원)=책과 영혼이 만나는 공간인 도서관의 역사와 도서관에 어린 철학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