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서비스 '이음' 벤처기업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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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팅서비스 이음(i-um.com)은 창업 5개월만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벤처투자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벤처기업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벤처확인 조건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것이다.
벤처투자기업은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 받은 금액이 자본금의 10% 이상이거나 투자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는 인증으로, 각종 조세감면과 자금조달, 금융지원, 기술인력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이음이 작년 11월 정식 런칭을 하고 5개월만인 현재 회원 수가 11만명을 넘어섰고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신뢰받는 소셜데이팅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벤처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음은 20~30대 싱글 남녀에게 하루에 한명씩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페이스북처럼 창업멤버들의 출신학교인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회원 수 11만명 돌파와 함께 평균 1억5000만원의 월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7커플이 이음을 통해 결혼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벤처기업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벤처확인 조건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것이다.
벤처투자기업은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 받은 금액이 자본금의 10% 이상이거나 투자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기업에 대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주는 인증으로, 각종 조세감면과 자금조달, 금융지원, 기술인력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이음이 작년 11월 정식 런칭을 하고 5개월만인 현재 회원 수가 11만명을 넘어섰고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신뢰받는 소셜데이팅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벤처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음은 20~30대 싱글 남녀에게 하루에 한명씩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페이스북처럼 창업멤버들의 출신학교인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회원 수 11만명 돌파와 함께 평균 1억5000만원의 월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7커플이 이음을 통해 결혼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