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동국대 홍보책자 표지모델…"풋풋한 여대생 매력 '물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박민영이 모교인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의 표지모델로 나서 화제다.
최근 박민영은 홍보책자 촬영을 위해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직찍 등이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도서관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2일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이 모교인 동국대 홍보책자의 표지 모델로 나선 사진을 공했다. 공개된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 속 박민영은 대학생 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는 박민영의 모습에 홍보책자가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대학교 입학관리팀 관계자는 "동국대 연극학 부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자랑스런 선배인 박민영에게 표지모델 의뢰를 부탁하게 됐다"며 "최근 가장 바쁘게 활동하는 배우인터라 홍보책자 모델 제의가 성사되기 힘들 줄 알았으나, 모교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모델 제의에 응해줬다. 모교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국대 도서관에서 촬영이 진행 되었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린데다 학생들의 휴대폰 촬영 등으로 도서관이 떠들썩해질 정도의 어려운 촬영 환경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박민영은 학생들을 향해 웃어주고 즐거워해서 놀랐다"며 "5월초 6만 5천부를 발행 한 동국대 홍보책자는 기존 동국대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박민영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이후, 부드럽고 호감 가는 대학으로의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해, 입시 설명회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추가 제작을 고려중이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보니 여신 강림", "박민영이 선배라면 매일 함께 수업 듣고 싶다", "공부도 잘했을 것 같다", "얼굴도 예쁜데 사진 막 찍어도 환하게 웃어주는 마음도 천사, 박민영", "실물 보니 두근두근! 완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최근 박민영은 홍보책자 촬영을 위해 동국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직찍 등이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도서관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2일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이 모교인 동국대 홍보책자의 표지 모델로 나선 사진을 공했다. 공개된 동국대학교 홍보용 책자 속 박민영은 대학생 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는 박민영의 모습에 홍보책자가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대학교 입학관리팀 관계자는 "동국대 연극학 부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자랑스런 선배인 박민영에게 표지모델 의뢰를 부탁하게 됐다"며 "최근 가장 바쁘게 활동하는 배우인터라 홍보책자 모델 제의가 성사되기 힘들 줄 알았으나, 모교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흔쾌히 모델 제의에 응해줬다. 모교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국대 도서관에서 촬영이 진행 되었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린데다 학생들의 휴대폰 촬영 등으로 도서관이 떠들썩해질 정도의 어려운 촬영 환경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박민영은 학생들을 향해 웃어주고 즐거워해서 놀랐다"며 "5월초 6만 5천부를 발행 한 동국대 홍보책자는 기존 동국대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박민영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이후, 부드럽고 호감 가는 대학으로의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해, 입시 설명회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추가 제작을 고려중이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보니 여신 강림", "박민영이 선배라면 매일 함께 수업 듣고 싶다", "공부도 잘했을 것 같다", "얼굴도 예쁜데 사진 막 찍어도 환하게 웃어주는 마음도 천사, 박민영", "실물 보니 두근두근! 완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