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급락으로 증권주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이 외인 매수세에 나홀로 급등 중이다.

2일 오전 9시31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1850원(4.45%)오른 4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약세로 출발했으나 메릴린치증권, 노무라증권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면서 반등, 장중 한때 5% 이상 급등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