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호실적 발표에 급락장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리안리는 전날보다 50원(0.40%) 오른 1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

코리안리는 이날 지난 4월 순이익이 전년동월 대비 106.4% 증가한 316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7% 늘어난 3885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104.8% 증가한 423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