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의 파파라치 사진이 폭풍 미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지효의 파파라치 사진은 절친인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의 뮤직비디오 촬영차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가 찍힌 파파라치 사진이다.

사진속 송지효는 수수하고 편안한 스타일에서도 빛나는 세련된 폭풍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런닝맨'의 '멍지효'는 어디가고 시크한 초절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송지효는 수수한 차림에서도 엣지있는 소품으로 뛰어난 패션센스를 보여주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지난해 발표했던 영지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이 노래 듣지마' 뮤직비디오에도 노개런티로 출연했던 송지효는 영지를 위해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또 한번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송지효의 아련한 표정 연기는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영지의 새 앨범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지효씨의 미모는 숨겨지지가 않네요" "영지씨 이번 앨범도 기대할게요"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어요" "두 분의 우정이 아름답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지의 두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9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