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은 지난 1일부터 방문 시간에 상관 없이 테이블당 음료 메뉴를 한잔 이상 주문하면 1인당 5,900원에 맥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리필해 마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은 퇴근 후 맥주를 찾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웃백 마케팅부 이정일 이사는 "무더운 여름 시즌을 겨냥하여 맥주 무제한 리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식사 외 간단한 술을 즐기는 자리는 물론 회식 등 다양한 모임에도 잘 어울려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웃백은 다양한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선보이며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해왔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