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02 13:16
수정2011.06.02 13:16
[한경속보]범양건영이 카자흐스탄에서 약 104억원 규모의 티타늄 제련 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동카자흐스탄주 우스카메나고르스크시에 약 9000㎡ 면적 규모 단층 공장을 짓는 것으로 이달 바로 공사를 시작해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발주처는 포스코가 5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포스코 해외합작 법인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