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오픈 이노베이션 별동대 가동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삼성SDS는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인재조직인 ‘CCC(Creative Convergence Center)’ 2기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CCC는 소수의 직원을 선발해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사내 아이디어 가운데 참신하고 혁신적인 것들을 직접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지난해 선발된 1기 5명은 소셜 비즈니스,모바일 등 신사업 분야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명이 선발된 CCC 2기 역시 자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편 지난달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된 내용 가운데 참신하고 일부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삼성SDS는 아이디어의 사업화가 결정되면 해당 사업을 전담하는 사내 벤처 설립을 지원키로 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내 벤처 설립을 지원하는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CCC는 소수의 직원을 선발해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사내 아이디어 가운데 참신하고 혁신적인 것들을 직접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지난해 선발된 1기 5명은 소셜 비즈니스,모바일 등 신사업 분야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명이 선발된 CCC 2기 역시 자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편 지난달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된 내용 가운데 참신하고 일부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삼성SDS는 아이디어의 사업화가 결정되면 해당 사업을 전담하는 사내 벤처 설립을 지원키로 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내 벤처 설립을 지원하는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