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패션화보를 통해 ‘로열 골퍼’로 변신했다.

차예련은 닥스 골프를 통해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서 보여줬던 럭셔리한 이미지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차혜련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슬리브리스 셔츠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여유로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웨지힐, 모자, 컬러풀한 뱅글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필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골프 웨어를 완성했다.

또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두잉 웨어 및 럭셔리 빈티지의 느낌을 주는 가먼트 피케 셔츠,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는 팬츠 등 다양한 골프 웨어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사했다.

닥스 골프 관계자는 “차예련의 럭셔리한 감성은 닥스 골프에서 지향하는 ‘소프트 빈티지 클래식’을 잘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의 닥스 골프 화보는 매거진 ‘골프 포 위민’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