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2일과 3일 서울 청담동과 홍대 앞에 가맹 1,2호점을 연이어 연다.학동 사거리에 위치한 강남 청담점은 198㎡(60평) 66석 규모다.홍대입구역 9번 출구 지하에 마련된 홍대점은 214.5㎡(65평) 매장에 80석을 마련했다.

망고식스는 3월26일 압구정동에 1호점을 낸 디저트 카페다.100% 프리미엄 망고주스,망고&젤리,망고&타피오카 등 망고를 기본으로 한 메뉴뿐 아니라 와플,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망고식스 관계자는 “기존 커피전문점에 식상함을 느끼는 젊은 20~30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며 “6월 중순 경남 창원점,7월에는 부산과 분당 등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