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02 17:22
수정2011.06.03 02:10
아시아나항공은 1일 부산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부산~하노이,부산~호찌민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각 노선 주 7회씩 운항한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행 노선을 주35회 운항하게 돼 국내에서 베트남에 비행기를 가장 많이 띄우는 항공사가 됐다. 인천에서도 호찌민행 14회,하노이행 7회씩을 띄우고 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이 취항식을 마친 후 기장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