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경영자와 관련 단체,지원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하는 '201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새로운 10년,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또 존 엔디콧 우송대 총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