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2일 항만운송사업 및 해상운송업체인 당진고대부두운영을 신설하고 계열사에 추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진고대부두의 부두운영을 위해 설립했으며 동국제강이 55%, 인터지스가 25%, 기타주주 20%의 비율로 출자한 회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