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한 카페를 오픈한다.

티아라는 직접 디자인하고, 투자한 카페 '페이지원'을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함께 7월1일 강남번화가에 오픈해 고객들과 만난다.

김광수 대표는 이번 '커피 프렌차이즈' 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한 쉼터 공간으로 만들겠다"면서 "500호점까지 체인점 또한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장의 이름은 종영된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은정이 운영했던 커피점 이름이 '페이지원'이었던것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커피 페이지원'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바리스타를 초빙해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