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BMW 최초 6기통 럭셔리 모터사이클 'K1600 GTL'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1600 GTL'는 직렬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도 21.74㎞/ℓ의 연비를 달성했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동급 타 모델보다 50kg 가벼운 321kg의 경량화가 특징이다. 가격은 3천700만원.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