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보톡스 중독이란 사실이 폭로됐다.

6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 유명 피부과 전문의가 전현무의 지인으로 깜짝 출연해 전현무의 심각한 보톡스 중독 증세를 폭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문의는 진료 기록까지 공개하며 전현무가 받은 시술에 대해 자세한 상황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현무는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

전현무는 또 보톡스 뿐만 아니라, 산적에서 꽃미남(?)으로 거듭나 아나운서계의 아이돌이 될 수 있었던 비포&애프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공개했다.

4일 방송에선 대학시절 전현무의 사각턱 사진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